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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메뉴로 가성비 식도락…미아사거리 맛집 '돈킴' 이베리코 감자탕, 코다리 이베리코 등갈비찜 '입소문'

이건영 2018-05-02 00:00:00

즐거운 식사, 동창회, 직장 회식이나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목적과 이유를 가진 모임의 필수 키워드는 역시 맛집이다. 다양한 먹거리의 맛집들 가운데서도 자주 접하지 못한 이색 메뉴로 식도락을 즐기고 싶다면 이베리코흑돼지 감자탕은 어떨까.

서울 도봉구 도봉세무서 근처 '돈킴' 얘기다. 일반적으로 흑돼지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제주 흑돼지가 아니라 세계 4대 진미로 평가받는 이베리코 흑돼지 목뼈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다.

이색 메뉴로 가성비 식도락…미아사거리 맛집 '돈킴' 이베리코 감자탕, 코다리 이베리코 등갈비찜 '입소문'
이미지제공=돈킴

최상의 마블링을 자랑하는 이베리코 흑돼지는 '걸어 다니는 올리브 나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일반 돼지의 지방과는 차별성이 확실하다고 평가받는 '이베리코 목뼈로 만든 감자탕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되는 매혹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색 메뉴로 가성비 식도락…미아사거리 맛집 '돈킴' 이베리코 감자탕, 코다리 이베리코 등갈비찜 '입소문'

특히 뼈에서 우려나오는 육수와 살코기의 식감이 그야말로 일품인데다 가격도 저렴해 특히 불황이 이어지는 요즘 같은 때 미식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베리코 감자탕과 더불어 코다리 등갈비찜도 인기 메뉴라 입맛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의 등갈비를 사용해 감칠맛과 매콤한 맛이 중독성이 강해 먹고 나서 하루 지나면 또 먹고 싶어진다는 이들이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베리크 흑돼지의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맛집이에요." 가족 외식, 직장 회식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는 단골 고객의 말이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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