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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빼먹지 말고 꼭 가자, '2018년 여행 추천지 10선'

이찬건 2018-04-30 00:00:00

올해엔 빼먹지 말고 꼭 가자, '2018년 여행 추천지 10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자(출처=123RF)

해외 여행은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동시에 주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나라 밖으로 굳이 나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이는 해외에서 맛보는 경험과 가치가 인간의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넓고 넓은 지구를 여행하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이에 일상 생활에서 지치고 힘들었던 기억을 잊고, 새로운 것을 보고 자신의 세계관도 넓히는 것은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온다. 지금부터 떠나볼까?

올해엔 빼먹지 말고 꼭 가자, '2018년 여행 추천지 10선'
▲해외 여행으로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출처=123RF)

올해 가봐야 할 10군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알지 못했던 곳을 방문하면서 얻는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여행. 올해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1. 몰타

몰타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한 곳이다.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외관과 설계를 겸비한 건축물을 보고 싶다면, 몰타로 가자.

2. 세이셸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섬나라인 이 곳은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많이 찾는 고급 휴양지다. 산호가 부서져 이루어진 해변과 쾌적한 기후, 맑은 해안을 보고 싶다면, 한 번쯤은 세이셸로 떠나보자.

3. 일본

말할것도 없이 애니메이션과 각종 게임, 로봇 기술 등을 보유한 재밌고 신기한 나라 일본. 가깝고도 먼나라에서 도깨비 여행을 하는 건 어떤지?

4. 이탈리아 볼로냐

나폴레옹 전쟁 때를 제외하고는 이탈리아 통일 때까지 교황령으로서 평화를 누렸던 곳이지만, 현재는 로마 등 다른 곳보다 덜 알려진 관광지가 됐다. 그러나 문화와 각종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어 한 번쯤 둘러봐도 좋다.

5. 멕시포 태평양 연안

거리 음식과 해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해변들이 많다. 수영과 서핑 등 바다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한다.

올해엔 빼먹지 말고 꼭 가자, '2018년 여행 추천지 10선'
▲발리의 힌두 사원(출처=123RF)

6. 볼리비아 라파스

볼리비아의 으뜸 도시인 라파스로 가면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산맥의알티플라노 고원에 위치해 있어 해발 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7. 트빌리시 조지아

이 곳은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아 이국적인 정취와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혼합된 양식의 라이프 스타일과 예술을 경험하고 싶다면 당장 떠나보자.

8. 발리

발리를 신혼여행지로만 인식하면 안된다. 동남 아시아의 자연과 경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가깝고 비용도 저렴한 발리가 제격이다.

9. 영국

고대의 유럽 예술과 왕실의 위대함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면, 영국도 매우 좋은 후보가 될 수 있다. 건축물 뿐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10. 보츠와나

야생 동물과 함께 아프리카의 생생함을 한 번쯤은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보츠와나 오카방고 라군에 있는 캠프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엔 빼먹지 말고 꼭 가자, '2018년 여행 추천지 10선'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출처=123RF)

여행 정보와 상식

여행은 비단 렌트카나 지하철로만 이동하는 것이 정석은 아니다. 그 나라의 현지 문화를 더 잘 느끼고 싶다면 자전거나 혹은 걸어가면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는 방법도 좋다. 현지에서만 경험할 것을 찾는다면 클래식 카나 서핑보드,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전거나 차량을 이용해도 이국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현지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미리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어디를 가든 가장 필요하고 현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이나 지식, 정보 등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가령 현지의 시골마을로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위한 여행 등 자신의 목적에 알맞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챙겨놔야 나중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으로 항상 지참해야 할 것은 여권과 신분증, 비행기 탑승권이다. 이외에 현지에서 사용할 현금과 신용카드, 스마트폰, 기타 전자 제품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의약품과 응급 치료 상자, 세면 도구도 잊지 말아야 할 소지품이다.

예산을 넘지 않게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비행기와 호텔 예약은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비교하면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이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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