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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돼지갈비로 연매출 17억...'2TV 생생정보' 강릉 맛집 '풍년갈비' 탐방

이정철 2018-04-29 00:00:00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7억에 달하는 강릉 수제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풍년갈비' 얘기다. 생후 90일 미만의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는 수제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남다른 풍미와 식감에 풍부한 육즙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중독시키고 있다.

수제 돼지갈비로 연매출 17억...'2TV 생생정보' 강릉 맛집 '풍년갈비' 탐방
사진제공=강릉 풍년갈비

맛의 비법이 있다. 생고기를 저온에서 이틀간 숙성한 뒤 양념에 재워 다시 3일간 숙성한다. 양념은 사과와 배를 곱게 갈아, 간마늘, 생강즙, 물엿과 함께 끊인 간장을 붓고 양파, 배, 무, 대파, 생강, 계피 등을 넣어 한 시간 가량 끊인 채수를 더해 만든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공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지에서 공수한 식재료와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1통에 15kg씩 맞추는 노하우와 감각으로 20년 이상 한결같은 맛의 돼지갈비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 5대 수제갈비 집으로 불리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에서 야외로 푸른 송림을 바라보며 행복한 외식을 즐기시기를 추천합니다.".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만큼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생각이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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