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남양주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개발호재가 뒤따르면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성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3개 단지 약 5,00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4호선 연장선 오남역 개통 시 진접읍 금곡리에서 4호선 당고개역까지 약 1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하루 약 3만 여 명의 이용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47번 국도의 교통 정체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외에도 풍부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단지 인근으로 조성돼 있어 도심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난 4월 개통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와 12월 개통된 포천-구리 고속도로, 덕송-상계간 도로 등으로 인해 도심접근성 향상 및 교통 여건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될 예정임을 알려 향후 교통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풍부한 교통 여건과 더불어 탄탄한 배후수요층이 예상상된. 양지5지구 총 4,889세대 대단지 미니 신도시 조성 예정과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신도시 및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개발호재, 2021년 조성 예정돼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약 2,800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어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를 찾는 수요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숲세권도 지니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천마산, 오남저수지 등 녹지 환경이 풍부하고 국립 광릉수목원 자연휴양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사업지 인근으로는 도보 거리로 양지초등학교와 오남중학교, 오남고등학교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단지 내로 교육기관 입점이 예정되어 있고, 교육비의 50%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으로 나타나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사전예약 후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분양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