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용인 타센소파, 독자 개발한 에코텍스 원단 3인용 4인용 쇼파 선보여

박태호 2018-04-27 00:00:00

용인 타센소파, 독자 개발한 에코텍스 원단 3인용 4인용 쇼파 선보여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타센쇼파(타센앤퍼니쳐)'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에코텍스 원단 소파를 선보이며 시중의 고급 원단 소파와 품질 경쟁에 나선다.

최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 타센앤퍼니쳐는 전시장과 함께 자체 공장도 보유한 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30여년간 유명 가구 브랜드에 납품을 하다가 최근 소파 전문 브랜드를 런칭했다.

에코텍스(ECO-TEX)는 타센소파가 독자 개발한 고급 패브릭 신소재로 반려동물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특히 아쿠아클린이나 샤무드 등 고가의 원단에 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생활 방수, 오염방지, 진드기 방지 등의 기능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3인용쇼파, 4인용쇼파 등 전시장에 있는 소파를 구입하거나 혹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소재, 컬러 등을 선택하면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타센앤퍼니쳐 관계자는 "용인 소재의 소파 연구소에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신소재 및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센쇼파는1.7mm~2.0mm의 통가죽을 고집하며 세계 최고 기술력의 독일 가죽공장과 기술 공유를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라르고(LAGGO) 가죽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업계에서 검증을 받았으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오픈행사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