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월이 다가오면서 봄내음이 가득한 글로벌 관광지 제주도는 전국 여행객을 맞이할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제주도 중문관광단지는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코스 중 한곳이다.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단위로도 다녀오기에 손색없을 만큼 볼거리가 많고 제주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향토음식 또한 즐비하기 때문이다.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해 가족여행코스로 좋은 여미지식물원은 봄내음이 가득하다. 잔잔한 음악같은 분위기에 취할 수 있고 봄 햇살 따뜻한 날에 바라보는 옥외정원은 사진찍기가 좋아 추억남기기 좋다. 관광에 이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향토음식점으로 향한다.
이에 제주도 중문에서 통갈치조림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오성'은 주변에 특급호텔(신라, 롯데, 하얏트 등)이 있는데 도보로 걸어갈 수 있어 편리성을 갖춘 곳이다. 또한 '제주오성'에서는 깔끔한 아침식사와 제주산 생갈치만 활용한 식사를 만나볼 수 있는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제주오성'은 식사 후 영수증을 갈치카페에 가져가면 음료수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곳의 갈치카페는 수제로 만든 제주기념품을 판매 중이며, 식사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진행 중이다.
깔끔한 제주오성 아침식사는 오분자기돌솥밥과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전복꼬치를 비롯한 각종무침, 갈치속젓과 두부 외 다채로운 반찬과 함께 하는 식사는 든든한 한끼를 구성한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현재 식사 후에 영수증을 갈치카페에 가져갈 시 음료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특급호텔(신라, 롯데, 하얏트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성을 갖췄고 좋은 아침식사 그리고 제주산 생갈치만을 활용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오성'은 연중무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