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야 할 결혼이 비용 때문에 부담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남녀 평균 초혼 연령은 전년대비 각각 0.2세씩 늘어나 남자 32.4세, 여자 29.8세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는 평균 1.9세, 여자는 2.3세 늦어진 것이다.

만혼현상의 주된 요인은 수 억 원대에 달하는 결혼자금이 지목되고 있다. 신혼부부 한 쌍의 결혼자금이 내 집 마련 비용 포함 2억3천8백만원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다.

이에 웨딩드레스를 40년간 만들고 있는 김라파엘웨딩은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오리지날 다이렉트 웨딩패키지로서 중간 마진을 없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109 특가 스드메 패키지'의 경우 웨딩드레스 및 원장급 헤어&메이크업 보장과 웨딩촬영, 결혼식사진, 턱시도, 웨딩부케, 베일, 장갑 등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드는 김라파엘웨딩의 경우 40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 라파엘 대표가 직접 드레스 제작을 담당하며 웨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그 동안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 각종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수 차례 웨딩드레스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김 라파엘 대표가 직접 드레스 패턴, 재단, 봉제까지 담당한 드레스는 99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김라파엘웨딩 대표는 "경제적 부담 탓에 결혼을 미루고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실속 있는 웨딩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실속 있게 준비하고 행복한 결혼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라파엘 웨딩은 김라파엘웨딩 카페와 직구웨딩클럽 카페에서 99특가, 109특가 웨딩패키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법부터 합리적인 결혼준비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실속 있는 결혼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