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미세먼지와 서울날씨, 남북관계처럼 화창 미세먼지농도와 자외선 주의
2018-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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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미세먼지농도 어제보다 나빠지고 자외선 지수 주의(출처=픽사베이) |
서울시 미세먼지농도와 권역별 대기현황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대기관리과는 오전11시 서울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세먼지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동구로 시간당 46㎍/㎥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은평구가 45㎍/㎥, 노원구 44㎍/㎥ 순으로 높은 미세먼지농도가 측정됐다.
서울시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강남구로 시간당 27㎍/㎥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엔 서울을 비롯한 경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일시적 나쁨 수준에서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현재 기온은 17도 이며 오후엔 최고기온 20~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풍속은 1.2m/s로 어제보다 잔잔하겠고 습도는 45%에 강수확률은 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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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주요도시 기온과 날씨(출처=기상청) |
전국주요도시 기온과 날씨
주요도시의 기온은 강릉 15.1도, 제주 18.4도, 부산 16.9도, 대전 16.2도 대구 18.8도, 인천 13.9도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가 내일 오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주요도시의 기온과 날씨
이 밖의 도시의 날씨는 경주는 20.6도, 천안 17.5도, 원주 16.4도, 용인 15.8도로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자외선지수는 6으로 나쁨을 보여 외출시 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지수는 태양에 대한 과다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이상일 때 30분이상 피부에 노출될 경우 홍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