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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가 했더니?

김지연 2018-04-26 00:00:00

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가 했더니?
▲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몸 속에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되면 혈관이 막혀 피가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아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고지혈증은 혈중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상태로, 동맥경화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확히는 이상지질혈증 이라고 하며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연령대로는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 가량이 이상지질혈증 발생률이 높으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이상지질혈증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과를 방문해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가 했더니?
▲고지혈증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지혈증 증상이란?

고지혈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하며,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한 부분이 이 때문이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가 콜레스테롤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보통 지방을 먹어서 지방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당뇨 혈압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반드시 살이 찌고 고기와 튀김 좋아하는 사람들만 이상지질혈증이 오는 것은 아니고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가 했더니?
▲고지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지혈증 치료방법은?

고지혈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병행해야한다. 유산소 운동으로 빠른 걸음으로 30분 이상 걷기인데 이때 체내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열량을 소모해주며, 기본적인 에너지소모량을 키우는 기초 신진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비만도와 체지방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고지혈증 약으로 스타틴이 있는데 간에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주고 혈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치와 중성 지방치는 낮추고 혈관 건강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치는 높여준다고 한다. 하지만 복용 전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

혈관 노화로 생기는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이 무엇인가 했더니?
▲고지혈증에 좋은음식으로 미나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지혈증에 좋은음식은?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고지혈증에 좋은음식을 평소에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미나리는 봄철 건강 식재료로 각종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켜 혈관질환을 예방하거나 이미 진행된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질환을 완화하고 피를 맑게해주기 때문에 혈중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면서 고혈압 같은 혈관에 대한 질병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또한 이상지질혈증인 고지혈증외에도 부인병, 황달, 구토, 숙취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간기능의 향상을 도와주며 혈관회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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