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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로 환경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셀세모'

함나연 2018-04-26 00:00:00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로 환경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셀세모'

전국 200여개의 지점을 시공한 셀프세차장 전문시공법인 기업인 이건테크 '셀세모'가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를 개발하며 환경사업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셀세모'는 세차장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셀세모'에서 발생되는 폐수만큼은 직접 책임지고 깨끗한 물로 바꾼다는 소명 하에 환경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말했다.

올 3월에 출시한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는 KC, CE인증 및 전자파 적합 등록증 그리고 특허까지 취득한 제품으로 폐수처리기의 처리율이 최대 30㎥/hr이며, 수질처리효율이 80%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일반적인 폐수처리설비의 한 단계 상위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셀세모'에서 개발한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는 무인자동화 운전이 가능하여 관리의 편의성까지 극대화 하여 관리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무인자동화가 적용된 이번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는 세차장 폐수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폐수처리 일지를 자동생성이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 원격제어도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폐수정화부분에서는 더 나아가 정화된 일부 폐수를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시스템을 적용하여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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