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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자동차정비조성단지 "벽산상암스마트큐브" 상가

함나연 2018-04-25 00:00:00

마포구 성산동 자동차정비조성단지 벽산상암스마트큐브 상가
(사진제공=벽산상암스마트큐브)

서울시는 2010년 6월 9일 제16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마포구 성산동 589번지 일대 53,940㎡에 대한(성산동 자동차 정비 단지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다.

본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성산대교로 이어지는 내부순환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샛터 근린공원과 홍제천, 불광천이 있어 양호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지만, 1970년대 자동차 정비업소의 도시 외곽 이전 계획에 따라 자동차정비조성단지로 계획되어 그동안 변화된 주변 요건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던 지역이었다.

특히 주변의 서울 월드컵 경기장, 상암 dmc, 합정균형 발전촉진 지구 및 마포 행정타운(마포구청)의 이전 등으로 주변의 토지 이용이 급변함에 따라 마포구청역 역세권의 기능 강화 및 토지의 효율적 이용이 필요한 지역으로서 지난 2002년에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었다.

2013년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주변 일대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위에 마포구청 관공서, 마포구청역, 상암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cgv 등 주변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등 녹지 조성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이 중에서도 자동차 관련 매장 임대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알려진 곳으로 "벽산상암스마트큐브"가 위치해 있다.

마포구청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인 마포구 성산동 593-1번지에 위치한 "벽산상암스마트큐브"는 임대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콤팩트 계획에 따라 설계되었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1~2층 상가 3~15층 오피스텔 총 364실, 5개 타입 (16.69~36.56㎡)으로 이루어져 있고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전용 면적부터 2인 이상 거주 가능한 전용면적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임차 수요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초역세권으로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벽산상암스마트큐브는 자동차 공업사들이 몰려있는 골든 블록이라 칭하는 사거리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차 특화 설계를 도입하여 호실의 단층이 부분적으로 낮게 설계되어 있어 자동차 관련 업종(덴트, 광택, 썬팅, 카오디오, 블랙박스, 네비게이션)이 들어올 시 유리한 환경에서 영업이 가능하며, 주변에 있는 공업사들과 협력 업무를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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