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사료 전문 브랜드 닥터독의 '피부모질 유기농 사료'

최근 반려견 사료 시장의 트렌드는 '기능성'이다. 견주들은 강아지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 관리하는 차원에서 의약품보다는 평소 먹는 사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피부모질 개선용 사료는 여러 기능성 사료 가운데서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반려견의 피모 문제가 흔하며, 대부분의 견주들이 식생활과 피모 상태의 관계성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피부모질 개선은 반려견의 식이 상태와 연관 깊어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와 모질을 위해서 바르는 약이나 로션을 이용하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법이다. 이보다는 강아지의 식이 상태를 점검해 조금 더 근본적인 방향의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특히 반려견은 주로 사료 한 가지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사료의 성분과 기능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기농 사료 브랜드 닥터독의 관계자는 "포장지에 '기능성'을 표기했다고 해서 모두 기능성 사료인 것은 아니"라며 "항상 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령 피부모질 개선이 목적이라면 콜라겐, 오메가 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지, 또 해당 기능성 원료가 제약사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것인지를 따져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재료 공개∙유해물질 배제 등 안전 체계를 갖춘 사료 선택

닥터독은 사료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모두 공개하는 것은 물론 엄격한 3無정책(無부산물, 無GMO원료, 無화학첨가물)을 실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유기농 사료 전문 브랜드다. 호르몬에 영향을 주거나 장 속에 유해균을 생성하는 요소를 모두 배제했기 때문에 소화에 부담이 없고 피부 자극도 적은 것이 닥터독 제품의 특징이다.

특히 '피부모질 유기농 사료'는 뼈를 발라낸 생 연어에 20여 가지의 유기농 원료와 콜라겐, 엘시스테인, 오메가 지방산 등의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피부 맞춤 제품이다. 콜라겐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 등의 원료가 함께 들어있어 생고기만을 먹일 때보다 피부재생 효과가 좋다. 고온에서 튀긴 기능성 사료와는 달리 저온에서 천천히 구워냈기 때문에 영양소의 손실도 적다.

한편, 닥터독 '피부모질 유기농 사료' 샘플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닥터독 홈페이지에서 '반려견 정보 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선착순 1만 명에게 유기농 사료샘플(250g)과 체험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사료샘플과 체험키트는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제품 정보는 닥터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