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는 건강한 식단에서 비롯된다(출처=123RF)

체중감량 및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가 다양하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은 대부분 단기간 상당한 량의 체중 감소를 약속한다. 과연 이러한 다이어트가 안전할까?

다이어트는 안전할까?

영양 섭취는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단조절이 위주인 다이어트의 경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트법 중에서도 의사의 승인을 받은 경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체 무리가 올 법한 극단적인 방법도 있다. 특히 하루 최대 섭취 열량을 800칼로리까지 제한하는 결핍 다이어트는 위험할 수 있다.

▲적절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123RF)

적절한 체중감량법

적절하고 안전하게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이상적인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적절한 식사방법은 신체가 필요로 한 만큼의 음식을 섭취하고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막는 것이다. 따라서 몸에 불필요한 음식도 피해야 한다. 튀긴 음식과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과 같은 건강에 해롭다.

▲운동은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출처=123RF)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식단

적절한 다이어트 식단은 다양한 식품군으로 구성돼야 한다. 과일, 채소, 마른 단백질, 해산물, 견과류, 통 곡물을 포함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신체 부작용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이어트 약과 같은 보조제·보충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식단과 섭취비율 피라미드(출처=123RF)

다이어트 보조제 및 부작용

시중에는 다양한 다이어트 보조제가 유통되고 있다. 일반적인 보조제에는 칼슘, 생선기름, 인삼, 비타민 D, 글루코사민, 은행나무 및 녹차 등이 함유돼 있다.

▲녹차는 이뇨작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출처=123rf)

대부분 보조제가 여러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신체에 좋지 않은 활성 성분을 함유한 보조제도 있다. 신체가 이런 활성성분에 노출되면,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을 초래한다.

[팸타임스=심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