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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 '포항 초곡 쌍용예가' 홍보관 오픈

함나연 2018-04-25 00:00:00

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 '포항 초곡 쌍용예가' 홍보관 오픈

2017년 7월에 조합원모집을 시작하여 3개월만에 50%를 넘겨 조합원모집을 마무리하고, 2017년 12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마친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가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지하 1층~지상 30층에 59㎡ 84세대, 74㎡ 174세대, 84㎡-A 257세대, 84㎡-B 130세대 등 총 645세대로 조성되는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포항 첫 복층아파트로, 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으로 관심을 받았다.

포항초곡 쌍용예가는 복층아파트로 완전히 세대분리가 된 혁신적인 평면으로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상태이다. 84㎡는 전 세대 복층이다.

또한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으로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을 짓듯이 초곡지구 쌍용예가를 안전하게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지인 초곡지구의 경우 포항시 동북부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급 신 주거단지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흥해읍이지만 동쪽으로는 양덕지구, 남쪽으로는 우현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 입지와 KTX 역세권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옆에 공원과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여서 산책이나 가족들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통학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2년간 학원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교육특화아파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는 올 봄부터 지엔하임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약 8,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고, 이후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입주 시기인 2020년경에는 미니 신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밝은 미래가치를 예측했다.

한편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주택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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