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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TIP

소윤서 2018-04-24 00:00:00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TIP
▲저장 공간을 늘리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약 2년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애플이 고의로 성능을 저하시켜 불거진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팁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TIP
▲어플을 정리하면 스마트폰 저장 공간이 늘어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어플 정리

우선 스마트폰 설정에서 현재 남은 사용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한 후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저장 공간을 늘려 원활한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전에 설치한 후로 방치돼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안 쓰는 어플을 정리하는 것이 1순위다. 메신저 어플에 쌓여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TIP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고화질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클라우드 사용

앨범에서 삭제할 수 없는 중요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아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면 구글 드라이브 등 웹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무제한 백업이 가능한 구글 포토를 사용하면 고화질 사진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다. 구글 외에도 네이버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해 놓는다면 핸드폰 저장 공간도 넉넉하게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추억이 사라지지 않으니 일석이조다.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핸드폰 저장 공간 늘리기' TIP
▲SD카드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SD카드 사용

스마트폰의 메모리 사양은 내부 메모리와 외부 메모리로 나뉜다. 내부 메모리는 제조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한 파일이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 기본 저장 공간이다. 이 저장 공간을 더 늘리고 싶다면 SD카드나 외장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하고 있어 SD카드를 사용한다면 즉각적으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단, 기종마다 지원하는 마이크로 SD카드의 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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