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때문에 가족들과의 추억을 쌓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데 여념이 없다. 과거에는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기 위해 일일이 포털사이트에 나들이 명소를 검색해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고 편리하게 가족들과 가기 좋은 나들이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이에 ㈜세일창조가 자사 서비스 '알로하(ALOHA)'의 신규 론칭 타이틀 '놀꽃(nolggot)'을 출시, 세상의 모든 장소를 담아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장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세일창조의 '놀꽃(nolggot)' 어플은 특정 국한된 장소가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 및 비용 등으로 최상의 여행지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담아냈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통해 숨은 곳까지 찾아 최신의 정보로 등록되어 있는데, 사용자가 방문 전에 궁금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기도 한다.

기존 장소 어플과 달리 놀꽃은 어딜 갈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고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코스는 사용자 앱 사용 분석과 설문 조사를 통한 데이터 값을 통해 추출하여 안내해준다. 또한 사용자는 여러 가지 필터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업체를 보다 확실히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업종 선택, 지역 검색, 필터 검색, 지도 검색이 그 기능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검색 기능 중 내 주변 검색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현 위치를 파악하여, 주변에 업체를 테마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영업 중인 업체를 업종별로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사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함께 추천한다. 사용자가 방문하고자 하는 또는 찾아보는 업체를 기준으로 주변의 주차장, 세차장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추후 다양한 편의시설 정보를 확장할 예정이며, 편의시설까지의 이동거리, 택시비용과 같은 길 안내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가정의 달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세일창조의 스마트폰 앱 '놀꽃(nolggo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