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트리스 가격의 상승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며 미국 수입매트리스 수요 또한 늘어가고 있는데, 이에 '코지슬립 매트리스'는 3월 마지막 날까지 미국 고급 수입매트리스인 '에어룸' 브랜드에 대해서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에 들어간다.

코지슬립 관계자는 "수입매트리스 중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등과 같은 브랜드와 달리, 미국 현지에서도 고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에어룸' 브랜드는 허리에 좋은 침대일 뿐만 아니라, 온도조절 기능과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가격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을 위해서 파격 할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입매트리스 에어룸은 미국 상류층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미국 현지에서도 고가의 매트리스로 알려져 있다. 양모를 사용하여 습기를 잡아주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주며, 진드기와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텐셀섬유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템퍼매트리스와 똑같은 비스코 고밀도 메모리폼이 들어가서 지지력을 증가시켰다.

이번 행사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들의 직접 문의를 통해서 재고 상황을 확인해야 하며, 매장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분당 및 경기도 광주의 어정가구단지와 흥덕가구단지와 인접한 '코지슬립' 매트리스에서는 미국 명품 수입매트리스를 수입하여 판매 및 유통을 하고 있다.

특히, 씰리나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대중적인 브랜드뿐만 아니라, 친환경 브랜드인 브렌트우드홈이나 미국 '백악관침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에어룸' 등 고급 브랜드까지 취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지슬립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