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바로 충청남도 당진이다. 당진 왜목마을은 일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일출로도 유명하다. 폐교를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 아미 미술관은 SNS에서도 핫한 여행지이다. 특히 삽교천은 주변에 먹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작은 놀이동산이 있어 데이트 코스와 가족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그리고 이중에서도 삽교호 호수공원은 당진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서해안의 관문이다. 특히 바다와 호수를 품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다.

삽교천의 맛집 중 하나인 당진맛집 청해조개구이횟집에서는 조개구이, 활어 회, 굴찜, 광어, 우럭, 도미,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을 1년 365일 내내 맛볼 수 있다. 150평 규모의 넓은 내부 공간으로 3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주말 단체부터 커플, 가족 단위 손님까지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게 앞 설치되어 있는 수족관은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여 싱싱함을 가진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삽교천맛집 청해조개구이횟집의 가장 인기 메뉴는 조개구이와 회, 매운탕과 칼국수까지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세트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매운탕을 숯불에 올려놓고 끓여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한편, 이 식당은 주차공간은 가게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호객행위는 일체 하지 않는 곳이다. 자세한 예약 문의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