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승하면서 주말여행 및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제주도는 따뜻한 기후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명소, 관광지가 즐비해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휴식과 재미까지 한 번에 잡고 있다.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관광지 중 제주 '오설록'은 국내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이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 조성된 녹차밭, 차 박물관, 녹차 공장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에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웰빙'과 '쉼'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오설록에서는 제주의 다양한 차들을 시음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그 중 자투리 맛집 '알 동네 집'은 대표 관광지인 제주 유리의 성,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와 차로 2분 거리로 제주 카멜리아 힐, 오설록 근처로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많은 자투리 고깃집이 있지만 그중 가성비(가격과 구성)까지 잡고 있어 SNS에서도 자주 등장했으며 등의 연예인들도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보통 돼지고기는 몇 점 먹으면 질려서 끝까지 못 먹고, 느끼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투리 고기는 기름기가 적고 쌈채소, 강된장찌개, 돌솥밥과 함께 먹기 때문에 마지막 한 점까지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이드 메뉴인 돌솥밥, 된장찌개, 김치찌개는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채소를 직접 재배해 싱싱하고 푸짐하다. 또 요즘에는 볼 수 없는 뒤뜰 가마솥에서 찌개를 직접 만들어 맛이 깊고 모든 식재료가 국내산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에 알 동네 집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와 가성비 푸짐한 자투리 고기로 제주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