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고민 중의 하나가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일 것이다.
폴리파크는 "반려견의 알러지 반응이 생활 환경, 체질, 스트레스 및 음식물 등에서 비롯되어 나타나는데" 대개 음식물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일반적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알러지(피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전했다.
이에 폴리파크는 반려견의 눈물자국 및 알러지 반응에 도움을 주는 허즈 사료를 출시했다. 허즈 사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최상급 육류를 사용해 알러지를 유발하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였다.
또한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곡물 및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고 칠면조, 오리고기를 원료로 한 단일 단백질을 사용해 육류를 선호하는 강아지들에게 최상의 사료를 제공할 수 있다.
제조 공법에서도 다른 제품과 차이를 보이는데 75℃ 이하의 저온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숙성한 후 건조를 하는 방법인 '저온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단백질과 비타민을 파괴하지 않고 영양분 및 효소의 손실을 줄여 반려견에게 최고급 영양분을 제공한다.
인공 방부제, 색소, 향미제는 배제하고 쑥, 강황 등 천연 허브와 오메가3가 풍부한 아마씨유 등을 사용해 반려견의 기호성을 더욱 높인 허즈 사료는 칠면조 가슴살, 오리 가슴살 레시피 2종으로 출시되어 반려견의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급여가 가능하다.
폴리파크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내부적으로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기호성을 이미 검증한 바 있다고 전했다.
고급 알러지/눈물 사료 허즈(Herz)는 전국 폴리파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