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 전문 브랜드 가찌아는 부산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7층에서 5월 말까지 운영하며, 가찌아 커피머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반자동 가정용 커피머신과 전자동 가정용 커피머신이 전시된다. 반자동 가정용 커피머신으로는 그랜가찌아, 까레자, 클래식 커피머신이 전시되며, 전자동 가정용 커피머신은 나비지오, 브레라, 아니마, 아니마 프레스티지 제품이 전시된다. 그 밖에도 스페셜티 커피 그라인더로 유명한 바라짜 버추소, 엔코, 세테도 전시되어, 가찌아 클래식 커피머신과 바라짜 그라인더 세트로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가찌아는 증기압 방식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머신을 개발해 특허 출원하여 세계 첫 가정용 머신을 개발했다. 에스프레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업용 머신을 개발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용에도 적용하여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찌아 가정용 커피머신은 소형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초보자도 집에서 간편하게 이태리 전통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가찌아 커피머신은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것처럼 깊고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커피도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