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주방가전 브랜드 노비스는 부산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7층에서 5월 말까지 운영하고,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비타주서와 프로블렌더 제품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비스를 구매하시는 모든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초고속 믹서기인 프로블렌더는 기하학적인 삼각모양의 용기가 최상의 블렌딩을 만들어 재료 본연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믹서기이다.
비타주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멀티 주서기로, 오렌지나 자몽 등 감귤류를 착즙할 수 있는 시트러스 프레스와 비타텍 기능, 모든 야채와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주이싱, 퓨레 기능이 있다. 특히 비타텍 기능 같은 경우는 노비스만의 특허받은 기술로 오렌지나 자몽 등과 같은 감귤류는 위에서 한번, 안에서 한번 더 착즙해 주어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주스로 만들어준다. 또한, 퓨레 기능은 스무디 디바이스 하나만 장착해주면 바나나 등과 같은 무른 과일도 주이싱이 가능하여 어린 아이에게 과일 이유식도 가능하다.
노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비타주서 크림, 블루, 그린, 레드 4가지 색상을, 프로블렌더는 크림, 블랙, 그린, 레드 4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