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오래 된 중고피아노는 집안에 큰 부피를 차지하는 물건이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과거 큰 돈을 주고 구매한 물건이라 쉽게 처분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사를 하는 등 중고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사전정보 없이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온 업체 중 임의로 한 업체를 골라 중고피아노 매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체에 따라 중고피아노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물론 감정 후 운반비 등의 부대비용이 매입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결국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피아노매입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아 매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믿을 만한 중고피아노 매입업체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피아노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중고피아노의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며, 또 이를 악용한 일부 중고피아노 업체들이 터무니없이 싼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피아노를 팔 때는 감정을 통해 적정 매입가를 알아보고 피아노 매입 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대략적인 시세정보 등을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야마하피아노,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 그랜드피아노 등 국내외 모든 브랜드 중고피아노를 적정가에 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국중고피아노 관계자는 "중고피아노 가격은 기종과 연식, 조율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제대로 감정을 받는 게 우선"이라며 업체선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중고피아노는 일산, 파주, 문산, 평촌, 분당 등의 경기 수도권 일대를 비롯 전국 90여 지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라도 전주, 군산, 익산, 충청도 대전, 세종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당일 방문 즉시 현금 고가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 전 지역(영등포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광진구, 동대문구 등)과 안양, 김포, 군포 등 경기 전 지역, 호남지역의 경우 전주, 군산, 익산까지 매입을 진행한다.

중고피아노 매입 및 매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 인천,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권은 물론 천안, 아산, 당진 등 전국 지점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