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20년동안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강동 맛집, '마포구이마당'

박태호 2018-04-19 00:00:00

20년동안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강동 맛집, '마포구이마당'

봄이 오면 꼭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많이 있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이 찾아오면 자연스레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을 찾는 이들도 많다.

삼겹살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며, 회식의 단골메뉴이자 가족모임과 같은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냉동삼겹살은 90년대 이전 출생자들에게 추억을 안겨주는 메뉴이기도 하다. '마포구이마당'은 이 냉동삼겹살과 파김치로 마포를 20년동안 지키고 있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포구이마당'의 냉동삼겹살은 수분이 빠져 질긴 냉동삼겹살이 아닌 갓 도축한 신선한 삼겹살을 급속냉각을 통해 수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와 함께 빠질 수 없는 파김치는 전라도 고흥에서 자란 사장님의 비법을 통해 냉동삼겹살과 파김치의 조화가 일품인 맛집이다.

이 외에도 초벌을 통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통삼겹살 외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옛날느낌을 간직하였지만 맛과 품질은 업그레이드 된 냉동삼겹과 파김치 그리고 통삼겹을 맛보고 싶다면 '마포구이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