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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루이팡 짬뽕' "중국집은 배달이 중요"

함나연 2018-04-19 00:00:00

부산 맛집 '루이팡 짬뽕' 중국집은 배달이 중요

최근 소비자분석표에 따르면 '배달도 외식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치가 높다. 배달앱 기준 치킨 만큼이나 배달수량이 많은 외식 업계는 다름아닌 '중국집'이다.

하지만 수많은 배달앱의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위생' 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우리가 눈으로 보지 않고, 단지 어플로 주문을 하는 이 음식들이 위생적일까?' 라는 고민은 누구나 할만하다.

이에 '루이팡 짬뽕' 측은 "중국음식의 콘셉트를 잡았을 때, 그 음식들의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는 역시 위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각종 매스컴에 불맛짬뽕이 소개되면서 점포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위생 역시도 맛을 따라가지 못하면 그 업체는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이 제1의 영업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식 브랜드 루이팡은 외식트렌드의 다양화로 혼밥족의 니즈를 파악하여 혼밥세트, 2인 세트 등 보다 간편한 메뉴를 구성했다. 유부, 낙지, 닭가슴살, 새우튀김 등 8가지 신선한 토핑을 추가해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부산 '루이팡 짬뽕'은 배달음식 주문 발생 시 진공포장하여 배달된다.

루이팡 짬봉은 "이제는 배달음식 또한 외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와 업체 양 측 모두 '위생'에 초점을 맞추는게 올바른 외식문화의 첫걸음이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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