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분석표에 따르면 '배달도 외식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치가 높다. 배달앱 기준 치킨 만큼이나 배달수량이 많은 외식 업계는 다름아닌 '중국집'이다.
하지만 수많은 배달앱의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위생' 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우리가 눈으로 보지 않고, 단지 어플로 주문을 하는 이 음식들이 위생적일까?' 라는 고민은 누구나 할만하다.
이에 '루이팡 짬뽕' 측은 "중국음식의 콘셉트를 잡았을 때, 그 음식들의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는 역시 위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각종 매스컴에 불맛짬뽕이 소개되면서 점포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위생 역시도 맛을 따라가지 못하면 그 업체는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이 제1의 영업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식 브랜드 루이팡은 외식트렌드의 다양화로 혼밥족의 니즈를 파악하여 혼밥세트, 2인 세트 등 보다 간편한 메뉴를 구성했다. 유부, 낙지, 닭가슴살, 새우튀김 등 8가지 신선한 토핑을 추가해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부산 '루이팡 짬뽕'은 배달음식 주문 발생 시 진공포장하여 배달된다.
루이팡 짬봉은 "이제는 배달음식 또한 외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와 업체 양 측 모두 '위생'에 초점을 맞추는게 올바른 외식문화의 첫걸음이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