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서 기온은 높아졌지만 미세먼지와 황사의 농도는 좀처럼 떨어지고 있지 않다. 모처럼 다가온 꽃놀이마저 평소보다 높아진 미세먼지로 인해 불발이 되면서 이제는 불편을 넘어 공포로 다가서고 있다.
강아지는 배를 제외한 온몸이 털로 뒤 덮여 있다. 이런 빽빽한 털은 세먼지로부터 피부에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어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반대로 털에 붙은 미세먼지는 귀가 시 집안 곳곳에 잔류하여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산책 후 털을 충분히 털어주거나 순한 애견샴푸를 이용해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최근 반려동물 천연용품 연구소 퓨어프렌즈에서는 자주해도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 강아지용 단백질 샴푸를 내놓았다. 이 강아지 샴푸는 99% 천연 유래 성분들로 구성. 유해성분만 아니라 유해 추측 성분까지 배제하여 피부가 여린 강아지도 안심하고 자주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강아지 피부의 경우 우리와 다르게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 PH가 높아 알칼리성이 강한 비누나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화 되고,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이에 퓨어프렌즈 강아지 샴푸에는 현존하는 계면활성제 중 가장 순한 식물성 아미노산, 글루코사이드 계면활성제가 적용. 식물성 단백질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 하이드롤라이즈 드콜라겐 등이 정직하게 배합하여 피부 면역 강화 및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을 보조한다.
한편, 퓨어프렌즈 기획팀에서는 착한 강아지샴푸와 가슴줄에 이어, 착한 귀세정제, 치약, 보습제 등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에 믿고 이용해 주신 보호자 분들께 보답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