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분양 시 파보, 홍역 체크 중요, 강아지 전문 베이비몽에서 무료 진행

반려견 천만 시대인 요즘, 강아지를 하나의 동물이 아닌 식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식구를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강아지분양 시 많은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게 되면서, 강아지의 외모 , 분양가 , 혜택 등과 애견샵의 후기도 체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아지분양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아지의 건강이다. 눈에 보이는 외관적인 건강상태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전염성 질병은 위험한 질병으로 꼭 체크해야 될 부분이다.

강아지는 대표적으로 3대 전염성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파보와 홍역 , 코로나'는 잠복성이 있는 질병으로, 평균 15일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다. 파보와 홍역의 경우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성 질병이기 때문에 분양 전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아지분양 전문 샵 베이비몽은 분양 전 파보와 홍역 키트체크를 무료로 고객에게 제공하며, 체크 과정과 결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협력병원을 통한 기초검진 또한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고객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애견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사당, 강남, 부천, 인천 등 총 8개의 지점이 있는 베이비몽은 말티즈, 푸들, 웰시코기, 치와와는 물론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 약 120마리의 강아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나 지방 고객들을 위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지역의 안전운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동영상과 사진으로 강아지를 확인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