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조합원모집을 시작하여 3개월만에 50%를 훌쩍 넘겨서 조합원모집을 마무리한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 퍼스트는 지난 12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인가전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포항 초곡지구에 지하 1층~지상 30층에 59㎡ 84세대, 74㎡ 174세대, 84㎡-A 257세대, 84㎡-B 130세대 등 총 645세대로 조성되는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분리형 복층아파트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분리형 복층아파트는 실거주에 매달임대소득까지 가능하다. 방 4개, 거실 2개, 주방 2개 구조로 1개 층은 거주 하면서 1개 층은 전세입자에게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도 있게 된다
사업지인 초곡지구의 경우 포항시 동북부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급 신 주거단지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흥해읍이지만 동쪽으로는 양덕지구, 남쪽으로는 우현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 입지와 KTX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하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으로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쌍용건설이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짓듯이 초곡지구 쌍용예가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을것을 기대한다
특히 사업지 바로 옆에 공원과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는 단지로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초ㆍ중ㆍ고가 인접해 있어 통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2년간 학원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는 올 봄부터 지엔하임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약 8,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고, 이후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입주 시기인 2020년경에는 미니 신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주택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