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섬인 만큼 사방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해 365일 언제든지 방문해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봄을 맞이한 지금 제주도는 노란 유채꽃밭과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화려한 풍경을 뽐내고 있어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봄여행이 가능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먹거리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 다채로운 레시피를 통해 색다른 메뉴를 제공하는 맛집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한곳으로 제주도 연동맛집으로 통하는 '연동대게회타운'에서 식사를 한다면 가성비가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한 연동대게회타운은 현지인들에게 제주도 연동맛집으로도 알려졌으며, 퀄리티 높은 대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가 가능하다.

제주도 연동맛집 '연동대게회타운'은 메인 메뉴인 킹크랩을 3키로 이상 주문시 랍스터 버터구이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며 별도의 상차림비가 필요 없을 만큼 다양한 기본찬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음식점으로 회식, 계모임, 동호회 모임 등 각종 단체식사에도 적합하다.

기본 상차림에는 제주에서 엄선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한 실속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맛보기용 갈치구이, 가리비 회, 새콤한 제주도 물회, 튀김류, 가자미조림 등으로 퀄리티 높은 한정식과 같은 한상차림이 제공되고 있어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손님 방문에도 적절하다는 평이다.

특히 코스 마지막 메뉴로 제공되는 해물탕은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얼큰하고 풍미가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제주공항근처맛집인 '연동대게회타운'은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를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방문에도 무리가 없으며,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하는 엄선된 식재료로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한다는 운영 철칙으로 단골손님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한 미리 예약시에는 가리비 버터구이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곳에서 제주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