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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감성을 담아내는 "바이러닉 스튜디오, BYRONIC" 인터뷰

함나연 2018-04-17 00:00:00

흑백의 감성을 담아내는  바이러닉 스튜디오, BYRONIC 인터뷰

홍대와 합정 사이에 위치한 "바이러닉 스튜디오, BYRONIC"(대표 오병기, 대표 고상해). 더욱 특별한 흑백사진에 대해 연구하는 이곳은 일반인들을 위한 흑백 화보를 촬영하고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윙스, 나플라, 서사무엘 등 래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의 뒤에는 "LAB.CD" 라는 든든한 문화적 컨설팅 기업이 굳건히 존재하며, 다양한 측면의 전략적인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Q. 바이러닉을 소개한다면?

오병기 대표: BYRONIC은 사진촬영을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고상해 대표와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 공동 창업한 스튜디오다. 그저 평범한 흑백사진을 찍어내는 기존의 스튜디오가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을 선물하려는 마음으로 항상 새로움을 연구하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끌어내며,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스튜디오&파티룸 대관을 통해 모든 순간들에 대한 가치를 더하는 공간이다다.

Q, 바이러닉의 목표가 있다면?

고상해 대표: 필요에 의해 찍게 되는 흑백 사진이 아니라, 세상에 많은 특별한 것들 중 하나가 아닌 바이러닉 스튜디오의 흑백사진이기 때문에 소장하고 싶은 유일한 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하고 싶은 것이 저희의 목표다.

Q. 바이러닉의 성장에 특별히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오병기 대표: 바이러닉 스튜디오 창업 전부터 자문을 의뢰한 LAB.CD라는 기업이 있는데, 클라이언트 대상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문화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바이러닉 스튜디오와 비슷하게 공동대표로 이루어져있어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LAB.CD는 브랜드의 이미지메이킹은 물론, 수익창출을 극대화하는 방향과 홍보 전략 등등 다양한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해주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도 끊임없이 교류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모두에게 흥미로운 큰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LAB.CD의 이태경 대표님과 이관호 대표님께 감사하고 있다.

고상해 대표: 저희 바이러닉 스튜디오의 브랜딩 멘토인 LAB.CD의 이태경 대표님은 '기업에게 곧바로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 보다는,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하며 운영에 있어 전략적인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LAB.CD의 경우 바이러닉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요식업 분야와, 망원에서 잘 알려진 감성편집샵 등 다양한 브랜드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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