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애정을 주는 반려동물, 그 중에서도 강아지는 많은 사람들이 기르고 또 의지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수많은 견종 그 중에서도 최근 SNS를 통해서 일본 국견인 시바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바견 전문 분양샵 '루이몽'에서는 건강한 시바견 분양에 앞서 꼭 체크해볼 사항들을 소개한다.
시바견은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동글동글하고 순해보이는 외모로 특유의 귀여움으로 SNS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다. 하지만 시바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시바견 분양을 위한 샵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고 그 결과 혈통도 알 수 없는 시바견이 국내에 다량 유입되었다. 혈통이 중요한 시바견임에도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 시바견은 켄넬의 출처도 명확하지 않으며, 시바견이 자란 환경이나 부모견을 알 수 없는 채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된다.
시바견은 주인에게 충성하는 복종심이 있어 훈련하기 쉽고 기르기가 어려움이 없지만 타 견종과 믹스가 된 시바견은 고유 성향을 띠지 않는데, 특히나 진돗개나 포메라니안, 치와와 등과 믹스된 시바견은 수많은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진돗개와 믹스가 되는 경우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되어 헛짖음이 잦아지고 공격적인 기질을 갖게 된다. 또한 표준 시바견에 비해 1.5배의 중, 대형견으로 성장하게 되어 일반적인 가정에서 기르기 어려워진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작은 시바견을 만들기 위해 치와와, 포메라니안과 교배하는 경우가 있다. 자견 때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게 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 성견이 되면 모질이 장모가 되거나 눈이 튀어나와보이는 모양새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로 일본 고유의 혈통을 가진 시바견 분양에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루이몽'은 전국 6개의 시바견 전문 켄넬을 운영, 제휴하고 있는 시바견 전문 분양샵이다. 특히 일본에서 부모견을 수입해 교배한 뒤 출산한 직자견과 수입 시바 부견과의 교배로 일본 순혈 종견의 시바견 분양이 가능하다. 올바른 시바견 분양가격에 앞장서고 있는 곳으로써 오프라인 샵에 방문하면 부모견을 확인할 수 있고 성견이 되었을 때의 크기와 무게를 짐작할 수 있다.
'루이몽'은 최소 1차, 2차 종합접종과 건강검진을 거친 20마리 이상의 시바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샵을 통하여 시바견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루이몽' 시바견 분양 고객의 한해 3월에 오픈한 직수입 시바견 전용 쇼핑몰과의 제휴로 시바견에 최적화된 사료와 다양한 애견 용품들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평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생 병원 진료비를 최대 30~50%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제휴병원을 통한 여러 검사와 접종비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밖에도 합리적인 시바견 분양가격과 더불어 육성과 교배에 대한 문의까지 받아볼 수 있어 시바견 분양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