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고차 거래량은 신차시장의 두 배에 가까운 약 370만대를 기록하였다. 올해도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변화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좀더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중고차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허위, 미끼매물 등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와 지, 자체의 지속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단속 후 사업자 명의를 바꿔가며 매매 업을 계속하고 있어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통해 중고차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실제 존재하지 않은 차량을 저렴하게 매물로 등록해놓고 매장에 오도록 유인 후 다른 매물을 보여주거나 강매를 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중고차 매물을 찾아볼 때 실매물 여부를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실매물 여부는 자동차대국민포털과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거에는 중고차매매 업이나 개인소유주의 동의가 있어야 차량 이력조회가, 가능하였지만 2017년 11월 9일부터는 개인소유주를 제외한 모든 중고차 매물은 자동차 번호만으로 동의 없이 이력조회가 가능해 소비자들이 적극 활용한다면 허위매물 여부 판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벤츠 c클래스, e클래스, 아우디 a4 중고차 등의 수입중고차와 기아 올뉴카니발, 스포티지, 쏘렌토, k7, k5 중고차 등의 국산 중고차 등 23,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취급하는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등에도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해당 지역에서도 원활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은행 제휴 공식 파트너 딜러를 맺어 신한 쏠편한마이카(신한 써니마이카) 상품을 통해 고정금리 최저 4.0%에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고차 전액할부 진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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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