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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메이트, 레이온 100% 원단 사용한 물티슈 출시

함나연 2018-04-13 00:00:00

소프트메이트, 레이온 100% 원단 사용한 물티슈 출시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100% 레이온 원단으로 만들어진 '소프트메이트'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물티슈는 레이온에 폴리에스테르 등과 같은 합성섬유를 섞어 만든 원단을 쓰는데, 이런 원단은 표면이 거칠 뿐 아니라 흡수성 및 닦임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합성섬유가 많이 함유될수록 원단 가격이 저렴하다.

반면 레이온은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흡수성 및 수분함유량이 뛰어나고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급 소재인 만큼 높은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됐는데, 소프트메이트는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비교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메이트는 동일 가격에 <86매, 55gsm의 THIN>, <72매, 65gsm의 MEDiUM>, <60매, 75gsm의 THICK> 3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티슈이다. 가격뿐만 아니라 전 제품 사이즈, 원단, 성분 등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니즈에 따라 '두께'만 결정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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