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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처음 오는 손님에게 대접할 '간단한 집들이 요리'

김재영 2018-04-13 00:00:00

집들이에 대한 모든 것
결혼 후 처음 오는 손님에게 대접할 '간단한 집들이 요리'
▲집들이를 처음 간다면 알아둬야 할 것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집들이의 의미는 이사, 새로운 집에서 가족, 친척, 친구 등 지인을 초대해 집을 구경시켜주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종의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결혼 후 신혼집에 초대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최근에는 결혼이 아닌 독립한 경우에도 집들이를 하기도 한다. 집들이를 처음한다면 배달음식을 주문해 해결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간단한 집들이 요리를 직접 준비하려는 사람도 있다. 요리에 약한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집들이 메뉴와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추천까지 확인해보자.

결혼 후 처음 오는 손님에게 대접할 '간단한 집들이 요리'
▲간단한 집들이 대표 메뉴로 알려진 월남쌈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간단하게 준비하는 집들이 메뉴

집들이 요리는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들기 편한 음식이 좋다. 월남쌈은 야채를 손질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집들이 단골 메뉴이다. 최근에는 월남쌈에서 벗어나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자작하게 끓여내 간편한 스페인 요리 '감바스', 수육용 돼지고기를 삶아 양념간장에 재운 '동파육', 야채와 고기를 켜켜이 겹쳐 육수와 함께 끓여내는 '밀푀유 나베' 등 오랜만에 방문한 지인에게 메뉴의 다양화로 음식 솜씨를 뽐낼 수 있다.

결혼 후 처음 오는 손님에게 대접할 '간단한 집들이 요리'
▲천편일률적 선물이 아닌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선택하기

선물은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의 심리와 마음을 고려, 선택해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신혼부부인지, 1인가구인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커플 실내 슬리퍼와 같은 커플 용품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무난한 가격대의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무드등, 디퓨저, 제습기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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