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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진에서 색채심리상담사, 가족문화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실시

박태호 2018-04-13 00:00:00

한교진에서 색채심리상담사, 가족문화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실시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20세 성인,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누구나취득가능한 색채심리상담사, 가족문화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50여종에 이르는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수강으로 취득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 과정 중 하나인 색채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물리적 역할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과 빛을 이해하고 색채심리를 배우는데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총 4부로 색채의 이해, 색채심리의 이해, 색채심리와 적용, 색채심리의 활용 등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가족문화상담사는 각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그 자녀들의 교육, 언어, 경제, 문화적인 어려움과 심리적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가정과 사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사회현상에 따라 수요가 높아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과정은 초등학교,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학교 정상수업 이후부터 부모 또는 보호자의 귀가 시간까지의 일정 시간 동안을 부모나 보호자 대신 자녀 양육기능과 돌봄 기능을 대신하고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생활과 가정 및 지역사회 적응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수강이 많아진 과정으로는 반려동물의 기본 개념과 역사 등 이론전반을 설명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종류별 특성을 이해하고 적합한 관리법을 실천하며 반려동물이 하는 행동의 의미와 심리를 파악하고 질병예방 및 건강을 위한 과학적 보건관리법과 동물관련법 반려동물 관련규정을 이해하여 전문가가 되는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이 있다.

한편, 한교진에서 준비 가능한 다양한 민간자격증은 고졸이상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 1급 자격증의 경우출석률 70% 이상이 되면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오프라인 교재를 교안자료로 대체하여 무료 배부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어 시간적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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