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부산지역에 오픈하게된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개청순한고양이'가, 오픈을 기념하여 입양고객 모두에게 용품구입가의 50%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은 3개월간 진행된다.
"매스컴에서 반려동물 분양에 관한 안 좋은 소식을 접할 때마다, 단순한 분양목적이 아닌 예비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면서 운영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된 켄넬에서 건강검진 완료 후 업체에서 관리하며 건강상태를 보다 꼼꼼하게 확인하여 분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모든 고양이들을 건강한 상태로 분양하고 있다.
또한 전화문의와 방문상담 모두 1:1 맞춤 애묘 컨설팅을 통하여 처음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해 사후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당일 입양 가능한 고양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받아볼 수 있고, 타 지역에서 문의하는 고객을 위해 자가용으로 데려다 주는 안심배송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안전한 고양이분양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또는 업체 블로그를 통해 상담이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