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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좌우하는 '목소리 좋아지는법' 으로 관리할 수 있어

김재영 2018-04-12 00:00:00

목소리변조 필요 없는 목 관리 방법?
첫인상 좌우하는 '목소리 좋아지는법' 으로 관리할 수 있어
▲아름다운 목소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든다 (출처=셔터스톡)

보컬 트레이닝이 아닌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최근 취업 면접이나 프레제테이션 그리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위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목소리 좋아지는 법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으며, 목소리 교정을 위해 스피치학원까지 생겨났다. 단순히 좋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목소리 예뻐지는법이나 굵어지는법 등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에 따른 목소리를 내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듣기 좋은 목소리를 위해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인상 좌우하는 '목소리 좋아지는법' 으로 관리할 수 있어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출처=셔터스톡)

좋은 목소리 갖고 싶다면

좋은 목소리에는 꾀꼬리 같은 소리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 목소리의 높낮이, 목소리 떨림 등 선천적 목소리에 여러 후천적 요인이 결합돼 나타난다. 목소리 좋아하는 법을 위해 평소 목과 허리가 일직선이 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거북목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좋은 목소리를 내는 데 호흡법도 도움이 된다. 짧은 호흡과 긴 호흡을 반복하면서 말할 때 적절한 길이의 호흡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목이 아닌 뱃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는 호소력을 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믿을 수 있는 인상을 주기 위해 조사나 어미를 길게 끌지 않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매일 밤 발음이나 소리 높낮이를 신경쓰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들어본다면 스스로 문제점을 고칠 수 있다.

첫인상 좌우하는 '목소리 좋아지는법' 으로 관리할 수 있어
▲좋은 목소리를 위한 목관리법 (출처=셔터스톡)

목 관리 하는 법

목소리가 재산인 가수뿐만 아니라 좋은 목소리를 원하는 일반인에게도 목 관리 하는 법은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은 목 관리의 기본이다. 앞서 언급한 호흡법은 목의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배나 도라지를 꾸준히 먹는 것도 좋다. 목을 보호하려는 생각으로 속삭이듯 말하는 것은 목이 금방 건조해질 수 있어 목이 아프더라도 제대로 된 소리를 내면서 말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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