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S7과 갤럭시S8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슈퍼폰 카페에서는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8이 할부원금 30만원대에, 갤럭시S7이 할부원금 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슈퍼폰 관계자는 "올해 3월 갤럭시S9이 출시되는 등 고성능 스마트폰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갤럭시S8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는 갤럭시S8이 현재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과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근거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8을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로 하고, 출시 이후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갤럭시S7을 특별 할인 판매함으로써 중, 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슈퍼폰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