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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즉석요리처럼" 진이찬방, 소자본창업 지원 통해 상생 도모

함나연 2018-04-11 00:00:00

매일 매일 즉석요리처럼 진이찬방, 소자본창업 지원 통해 상생 도모

'매일 매일 즉석요리' 콘셉트의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100% 창업 책임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창업책임환불제도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끌어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 시스템이다.

2014년부터 실시된 이 시스템은 실제로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며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공창업을 위한 면밀한 점검과 지원을 제공하며 가맹점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국과 찌개를 비롯해 기본반찬으로 각종 볶음, 무침, 조림, 구이, 절임, 지역별 김치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포장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가정식 집밥을 모토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어린이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진이찬방의 메뉴는 3000~7000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찬가게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메뉴 단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력 판매상품인 각 반찬류는 화학 첨가물이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매일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한다. 식재료는 전국 유명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계절별 신선도가 높은 원재료를 사용해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본사 제품 연구진에 의해 개발해 표준화된 제품들로 지속적인 R&D로 추가 신제품을 주기적으로 생산,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연구전담부서가 매월, 분기,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선별해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메뉴들은 표준화돼 전국의 가맹점에서 동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며 가맹본부가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을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는 가운데 완제품 메뉴는 점주가 별도로 매장에서 조리할 필요가 없다.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진이푸드㈜의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에도 연구전담 부서 확장을 지속해 주기적인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매출 추이에 대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및 유통관리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고,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맛의 표준화하는 등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본사에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가맹 계약이 90호점을 돌파하며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창업정보나 노하우 등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면서 100호점도 근시일 내 오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매주 수∙토요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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