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거름망 '바로톡'이 오는 4월 20일 15시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첫 방송된다.

GS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은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법을 갖춘 제품이다. 주방에서 주부들에게 가장 성가신 일은 요리도, 설거지도 아닌 설거지를 마무리 할 때 배출 용기에 쌓여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더러워진 배출 용기를 닦는 일이다.

하지만 바로톡만 있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끼여 있는 배출 용기를 따로 닦지 않아도 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거름망을 같이 버리면 된다.

거름망은 배출용기에 끼우기만 하면 돼 교체가 간편하고, 감자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들어져 100% 자연분해 되기 때문에 같이 버리면 된다. 거름망을 바로 톡 버린다 해 '바로톡'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덕분에 아주 청결한 싱크대를 유지할 수 있다.

바로톡은 단단한 내구성도 지녔다. 젖은 상태에서 4.3kg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100도씨 온도 테스트도 거쳐 뜨거운 물에도 끄떡없음을 확인했다. 거기다 공기밥 3개 분량의 600ml 대용량으로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톡은 이미 2016년 신세계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900대 12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형 싱크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도 출시됐다.

바로톡은 이번 GS홈쇼핑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 구성으로 판매된다. 대형 거름망은 싱크대 거치대와 거름망 30개가 들어있는 4박스, 소형 거름망은 싱크대 거치대 2개와 거름망 30개가 들어있는 4박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거름망 2박스와 체험용 거름망, 거름망 디스펜서를 특별히 추가로 증정한다.

바로톡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좋은 제품이란 것을 알아봐 주셔서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까지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홈쇼핑 런칭을 통해 바로톡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바로톡은 GS홈쇼핑을 통해 오는 4월 20일 15시에 단독 판매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