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할인 판매하는 구걸닷컴에서는, 갤럭시노트9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서 출시 알림 신청 시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출시됨과 함께 시중가 최대 30만원 이상 원금 추가할인이 가능하고, 전용 알리미에 가입하면 사전예약 시행 시 신속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일정은 7월 13일부터 이루어진다.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9의 현재 기기변경으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40만원대다.
한편 하반기에 선보일 빅스비 2.0이 새롭게 달라질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빅스비를 2020년까지 모든 스마트기기에 적용해 대중화시킬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최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TV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도 빅스비를 잇달아 탑재해 인공지능 가전시장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9 공개 시점에 맞춰 '빅스비2.0'을 공개할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