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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는 방법

소윤서 2018-04-11 00:00:00

'몸이 보내는 신호'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는 방법
▲몸이 보내는 신호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건강한 삶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있는지, 적정량의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지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체크해 봐야 한다. 또한 현재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는 방법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출처=셔터스톡)

현대인의 건강 관리법, 문제점은?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다. 체지방은 심장병, 호흡기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이나 각종 암의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 비만은 성인병의 주범이기 때문에 적정한 체중 관리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체중 조절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섭취량을 현저히 줄이는 것은 영양상 불균형을 초래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필수영양소인 칼슘이 부족해지면 골다골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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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연령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출처=셔터스톡)

체온으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의 평균 체온은 36.5도지만 모든 사람의 체온이 똑같지는 않다. 체온은 생활습관이나 신체조건, 연령,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신체의 각 부위 별로 측정되는 체온도 다르다. 연령별 정상 체온은 △0~2세의 경우 36.4도에서 38도 △3~10세는 36.1도에서 37.8도 △11세~63세는 35.9도에서 37.6도 △63세 이상 노인은 35.8도에서 37.5도 사이가 정상 체온 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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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모가 적은 운동으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우리 몸은 어떤 운동을 원할까?

꼭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달리기, 수영, 하이킹 같은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건강을 관리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요가나 필라테스 등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은 유연성을 증진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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