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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즈 (GREENIS) 질화철 후라이팬', 철 프라이팬의 장점을 강조한 제품 출시

박태호 2018-04-10 00:00:00

'그린이즈 (GREENIS) 질화철 후라이팬', 철 프라이팬의 장점을 강조한 제품 출시

유명 셰프들은 '코팅이 없는' 철 프라이팬에 관심이 많다. 코팅이 벗겨질 염려가 없고, 개인의 장비로서 길들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 프라이팬은 긴 시간 동안 팬 계열에서 배제대상이 되었다. 일반인들에게 코팅 없는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으로 자연스레 멀어진 이유라 여겨진다.

전문가들은 프라이팬 길들이기에 대해 사용 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채운 후 약불로 5분정도 가열하여 팬에 기름을 먹이는 작업을 거쳐 조리하기 전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자주 실시해야 하며 가열한 기름을 덜어내고, 키친타올로 구석구석 닦아 코팅하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후라이팬 사용 후에 대해서는 따뜻한 물을 붓고 스펀지 및 수세미로 잘 닦아내는데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여 보관하고, 두단계가 끝나고 보관해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이어 기름 코팅을 하여 보관하는 것이 길들이는 데에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크루이슬러 사의 '그린이즈 (GREENIS) 질화 철 후라이팬'이 특수 처리공법을 통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크루이슬러 주식회사(KRUISLER Co.,Ltd)대표이사 정호상은 "그린이즈 (GREENIS)는 철 프라이팬의 '녹'을 보완하여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때다. 그린이즈(GREENIS)는 '삶의 질'을 모토로 삼아 맛과 건강을 생각하여 제작하였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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