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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먹어온 딸기의 효능, 다이어트에 제격

위아람 2018-04-10 00:00:00

오래전부터 먹어온 딸기의 효능, 다이어트에 제격
▲딸기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다(출처=셔터스톡)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는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과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재배된다. 딸기는 각종 요리 재료로 사용되며 그 맛과 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오래전부터 먹어온 딸기의 효능, 다이어트에 제격
▲딸기는 수천년동안 존재해온 과일이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딸기의 기원

딸기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온 과일이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유럽인들이 식민지화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음식에 사용됐다.

스푸루스에 따르면 야생 딸기는 16세기 이전부터 미국 원주민들이 먹어왔다. 16세기 이후 프랑스 군인이자 첩보원 아메데 프랑수아 프레지에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왔다. 이후 각 나라들이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다. 오늘날 딸기는 시원한 기후를 가진 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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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수천 년 동안 사랑받아왔다 (출처=플리커)

딸기가 건강에 좋은 점

딸기는 케이크와 디저트에 넣기에 좋은 식품일 뿐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해준다. 딸기는 플라보노이드, 엘라긴산,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해서 눈 건강, 면역력 강화, 뇌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딸기가 제격이다. 베리웰핏에 따르면 딸기는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낮은 과일이다. 딸기 한 잔은 49kcal와 탄수화물 12g이 들어있을 뿐이다. 매일 필요한 2,000kcal와 비교해보면 딸기는 경우 1인분당 1%의 칼로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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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시원한 기후를 가진 곳에 심어야 한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딸기 재배 팁

딸기 재배를 위해서는 시원한 기후를 가진 지역에 심어야 하고 30cm에서 45cm 간격으로 심어야 한다. 딸기나무를 심은 첫해 동안은 꽃이 피는 것을 보게 된다. 딸기가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처음 1년 동안은 어린 딸기를 미리 따야 한다. 제대로 된 딸기는 2년 후에야 수확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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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매일 풍부한 물이 필요하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딸기 급수 팁

딸기는 매일 풍부한 물이 필요하다. 홈가이드에 따르면 딸기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한 주에 2cm에서 5cm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딸기를 썩게 만들 수 있는 급수 장비를 사용하는 대신 호스를 사용해 물을 줘야 한다.

딸기에 물을 줄 때는 곰팡이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주면 안 된다. 식물이 물을 충분히 공급받고 있는 확인하는 방법은 토양의 수분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깊이가 5cm 이상이거나 2cm 이하인 흙은 물이 과도하게 흐르거나 부족하다는 표시다.

딸기의 수확 시기는 언제인가

딸기 수확은 나무를 심은지 2년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 딸기는 보통 4월에서 6월 사이에 수확하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딸기 수확이 1월에서 11월에 이루어진다.

딸기를 수확할 준비가 됐는지 알기 위해서는 빨갛고 달콤한 맛이 나는 열매를 찾아야 한다. 딸기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맛 검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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