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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가능한 디저트카페창업, 커피홀베이커리

함나연 2018-04-09 00:00:00

높은 가맹비와 인테리어비용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프랜차이즈카페창업에 최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디저트카페프랜차이즈가 등장했다.

주부창업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본사 R&D팀의 교육만으로 베이커리카페창업이 가능하며, 전국 약 80여개의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고객유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자본으로 가능한 디저트카페창업, 커피홀베이커리
커피홀 베이커리 크루아상

커피홀의 베이커리 메뉴의 경우, 기존 페스츄리와 달리 큐브형태의 '큐브 페스츄리'부터 초콜릿, 아몬드, 누텔라, 앙버터 등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 그리고 요즘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식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이색적인 베이커리 메뉴를 커피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홀'은 4월 창업프로모션 혜택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뿐만 아니라 선착순 10명에 한해 베이커리 제조에 필요한 멀티오븐기를 무료지원하면서 더욱 창업비용을 낮춰 소액창업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소자본으로 가능한 디저트카페창업, 커피홀베이커리
커피홀 베이커리 진주가야자모점 인테리어

이외에도 타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실현이 어려웠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커피홀 점주들 사이에서 커피홀창업을 선택하는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커피홀은 제빵사없이 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창업으로 여성창업, 은퇴창업 등으로 많이들 찾고 있으며 커피 위에 셀카가 올라가는 아트라떼(셀피커피), 보틀로 즐길 수 있는 '아쌈밀크티'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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