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이색 다이어트차(茶)로 맛과 건강을 한번에, 궁합 맞는 음식과 함께 마시는 '힛더티'

박태호 2018-04-09 00:00:00

이색 다이어트차(茶)로 맛과 건강을 한번에, 궁합 맞는 음식과 함께 마시는 '힛더티'

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힘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바쁜 직장인, 학생, 주부들은 시간을 내 운동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체중관리 측면에서 악조건을 갖고 있다. 이런 때에 한 가지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다양한 종류의 차'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자주 보는 것만으로도 7kcal 이상을 소모할 수 있고 사무직인 직장인들은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방광염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루 2L 이상을 마신다는 것은 식후 외에도 짬을 내어 물을 마셔야 함을 뜻한다. 그러나 물은 밍밍하고 과하게 먹게 되면 역하기까지 해 수시로 섭취하는 것을 거부하는 이들이 많다.

수시로 물을 섭취하기가 어렵다면 홍차나 블렌딩티로 대신하여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쓰고 떫으면서 밍밍한 티가 아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티백을 고른다면 꾸준히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블렌딩티 전문 브랜드 '힛더티'는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마시는 '푸드 페어링'을 주제로 다양한 블렌딩티를 출시했다.

먼저 'I LOVE KOREAN FOOOOD'는 맵고 짠 것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티로,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을 달래주는 녹차블렌딩티이다. 또한 'I'M A BREADMAN'는 평소 빵 없이 못 사는 빵돌이, 빵순이를 위한 티로, 빵이랑 잘 어울리는 홍차와 바나나, 땅콩 블렌딩이 되어 있으며, 우유와 설탕을 첨가하면 바나나 밀크티로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MEAT LOVER'는 평소 육류를 즐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티이다. 미트러버의 주원료인 마테가 실제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를 먹고 난 후 먹으면 디톡스 효과로 체중관리에 좋다. 'YOU DRINK JUICE I DRINK TEA'는 당뇨, 고혈압 및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티백이다. 주스처럼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실제로는 당과 카페인이 없는 과일티로 당 걱정 없이 과일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주성분인 '히비스커스'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 방지에 좋아 부모님선물로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제주캐롯케이크티'는 당근 케이크맛이 나는 티로, 실제 당근케이크 레시피를 베이스로 블렌딩된 루이보스블렌딩티이다. 루이보스에 제주산 당근, 국내산 사과, 시나몬을 블렌딩한 무카페인 디저트티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티이다. 특히 루이보스는 건강한 양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카페인이 없어 임산부에게 적합한 티로 알려져 있다.

이에 힛더티 황성호 대표는 "차에 대해 고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분들에게 새로운 맛과 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키지 상품도 있지만 낱개로도 판매해 미리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며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재료를 사용하면서 양은 두 배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힛더티에서는 집들이 선물, 신혼부부 선물, 추석선물, 설 선물, 생일선물 패키지 구성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푸드테마 블렌딩티 10개입 4종, 제주캐롯케이크티, 선물세트 8개입과 선물세트 20개입으로 총 7가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