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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돋우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이색 메뉴...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 '삼세판닭갈비'

이정철 2018-04-08 00:00:00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식도락 메뉴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지난 1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가평의 특산물인 잣과 닭갈비를 활용한 삼세판 닭갈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별미를 선보인 음식점은 바로 오랜 경력과 차별화된 노하우로 만든 수제갈비 맛이 좋아 가평 맛집으로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는 '금강산철판닭갈비'다. 이곳에서는 매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음식인 철판 닭갈비이지만, 단조로운 맛과 레시피라면 닭갈비 매니아들의 입맛을 질리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다.

봄철 입맛 돋우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이색 메뉴...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 '삼세판닭갈비'
사진제공='금강산철판닭갈비'(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오픈)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삼세판 닭갈비는 전통 철판 닭갈비, 달큼한 간장 닭갈비, 부드럽고 고소한 잣크림 닭갈비를 한 상에 차려 내놓는다. 직접 제작한 특제 철판에서 세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고, 고소한 퐁듀도 함께 제공되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땅콩도 씹히는 것 같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쫄깃쫄깃하고 퍽퍽하지 않아서 식감이 좋다.",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1석 3조 요리라 최고다" 등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 미식가들의 호평이 많다고 한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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