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층이 증가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강화도에 조성되는 타운하우스 단지 '강화 해솔포레스트'가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선착순 분양 소식을 전했다.
강화 해솔포레스트는 약 1만평 규모의 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봉천산 자락에 조성돼 풍부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하고 개인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자 한 강화 해솔포레스트는 각 세대별로 264㎡~992㎡까지 필지부터 1~2층 규모,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철근콘크리트 주택 등을 수요자가 선택해 시공할 수 있어 일대일 맞춤 시공이 가능하다.
맞춤 시공뿐 아니라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첨단컨트롤시스템(홈오토메이션)을 각 세대별로 적용해 난방, 조명, 일괄소등, 가스, 주차관리, 문열림 감지 외 차량도착안내 등의 다양한 부분을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화 해솔포레스트 관계자는 "현재 1단지는 24세대, 2단지는 25필지(예정)로 예정돼 있으며 1단지는 전용면적 430㎡~1045㎡까지 다양하며 2단지는 총 13,967㎡로 분양될 예정"이라며 "1단지는 토목공사를 완료했으며 2단지 토목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단지 25필지 중 이미 6세대는 완공돼 입주 및 세컨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풍부한 자연경관 외에도 도심으로 1시간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서울, 인천, 일산 등 주요 생활권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에 조성된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48번국도가 사업지 인근으로 조성돼 있다.
이 뿐 아니라 강화도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으로 3년간 국가지원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약 111개 업체가 입주예정인 강화일반산업단지와 동·식물원, 연수원, 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내가 고천리 개발, 하점 산단부지 개발, 삼산면 섬동모두 개발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으로 4월 중 개원을 앞두고 있는 성수의료재단 강화 비에스 종합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조성돼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화 해솔포레스트 현재 1단지는 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2단지는 토목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잔여세대는 선착순으로 분양되고 있으며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잔여세대 확인 및 분양가, 시공 등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