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합리적인 공급가에 발코니 무상 혜택까지

박태호 2018-04-06 00:00:00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합리적인 공급가에 발코니 무상 혜택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합리적인 공급가 책정과 발코니 무상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861세대(예정) 등 약 5,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총 3개 단지,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84㎡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4호선 연장 수혜라고 불리는 오남역(예정)이 개통되면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4호선 당고개역까지 약 1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도심 접근성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진접선 오남역이 개통될 시 하루 이용인구가 약 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층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평소 교통 혼잡이 빚어지던 47번 국도의 교통 정체 현상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7분거리에 위치하는 오남역(예정)에서 한 정거장인 별가람역(북별내역가칭)에서 별내신도시의 트리플 역세권 생활권까지 공유가 가능해졌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복선전철 전구간이 착공에 들어갔다. 별내선 복선전철은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다산신도시를 경유해 남양주 경춘선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12.9KM의 지하철 노선이다.

별내선(2022년 개통예정) 또한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3,5호선 및 분당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남양주, 구리지역에서 잠실까지 20분대면 갈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교통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 등으로 접근하기 수월해졌으며 지난 12월에는 덕송-상계 간 도로 및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돼 인근 지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 예정되어 있어 광역도로망이 한층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망 강화에 따라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사업지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되는 연이은 개발호재 소식도 눈길을 끈다. 2021년 남양주시에 건립 예정인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2,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 신도시, 호수·숲·석양·자연경관 테마의 360,000㎡ 대규모 오남저수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한정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개관중인 분양홍보관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모델하우스 위치를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모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고객전용 무료주차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