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는 4월부터 갤럭시S8과 갤럭시S9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카페에서는 갤럭시S8이 할부원금 30만원대, 갤럭시S9가 할부원금 5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흔히 사용하는 할부 결제가 아닌 현금 완납을 통한 일시불 계산을 하고, 카드 제휴, 인터넷 결합 등의 부가 상품 없이 순수 기기값만 할인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S9 행사는 특별히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평소 통신사를 유지하고 싶으나 비싼 기기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통신사를 바꿔야 했던 기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7이 할부원금 4만원대, 아이폰6S가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고 있어 중, 저가 스마트폰을 찾던 고객들의 선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슈퍼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